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감상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테니까요.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테니까요.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테니까요.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게 할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 더보기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모두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과거의 상처와 원망, 미움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아 버렸다면 당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왜냐고요?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만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마음의 문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고 손잡이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때 자물쇠를 여는 것은 지금까지 용서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용서하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마음의 문의 손잡이를 돌리고 싶어집니다. 헤겔은 ´사랑에 의한 운.. 더보기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래봐야 오늘 하루뿐인걸요. 누가 알아요? 그러다가 아주 좋은날이 될지... 가급적 약속을 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믿게 하세요. 즐거워 하세요. 당신이 하잖은 일로 아파하고 실망함으로써 주변에 .. 더보기
세가지 여유로움(三餘)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 더보기
자기답게 사는 것 세상과 타협하는 일 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 더보기
지금 당신이 너무 힘들다면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지금 너무 괴롭다면 그것은 새로운 성숙의 삶이 시작 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흐른 눈물이 뜨겁다면 이제는 슬픔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 마음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빛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미워 생각하기도 싫다면 그것은 그를 사랑하게 되리라는 속삭임입니다. 지금 삶이 지루하다면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살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보고 싶어 늘 눈에 밟힌다면 이제는 그를 보낼 때가 되었다는 충고입니다. 더보기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더보기
벗과 친구 진짜 벗은 나를 알아주는 사람 지기(知己)이다. 겨우 몇번 밖에 못 만났어도 평생(平生)을 함께 한듯 하고, 멀리 있어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 벅찬 존재/(存在)이다. 친구(親舊)는 많을 수 있지만 그런 벗은 드물게 마련이다. 때론 스승일 수도 있고 연인(戀人)일 수도 있고, 심지어 적(敵)일 수도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친밀(親密)함의 정도(定度)와 입장(立場)의 같고 다름을 떠나서 가슴이 가리키는 대로 마음이 따라 가는 것 처럼 신뢰(信賴)가 가는 사람이 있다. 우리네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그리고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 둘씩 떠나게 되고 마침내는 혼자 남게 된다. 이렇게 혼자 남아 고독(孤獨)한 개인이 되었을 때, 마지막까지 옆자리를 지켜주는 벗이 진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