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현물 ETF 승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그레이스케일, BTC 현물 ETF 3차 수정안 제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현물 ETF S-3 수정안을 다시금 업데이트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금 청산/환매 요구에 따라 수정안을 업데이트했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은 앞서 지난 10월 한 차례 수정안을 제출한 뒤 11월 다시 2차 수정안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1. 그레이스케일의 움직임의 의미

그레이스케일의 BTC 현물 ETF 3차 수정안 제출은 가상화폐 시장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는 다양한 측면에서 해석될 수 있다. 첫째로,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현물 ETF 제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로, 현물 ETF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의 문을 열 수 있으며, 이는 시장에 새로운 자금 유입을 의미할 수 있다.

 

2. 현물 ETF의 중요성

그레이스케일이 BTC 현물 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하는 것은 왜 중요한 것일까? 현물 ETF는 기존의 가상화폐 투자 방식과는 다르게 실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더 큰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그레이스케일의 이러한 움직임은 가상화폐 시장의 성숙과 안정성 증가를 의미할 수 있다.

 

3.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의 의견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그레이스케일의 움직임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그는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수정안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설명하면서, 이로써 그레이스케일이 현실적이고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BTC 현물 ETF를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이파트의 관점은 가상화폐 시장 참가자들에게 그레이스케일의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BTC 현물 ETF 3차 수정안 제출은 가상화폐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과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 움직임은 기관 투자의 문을 열고, 현물 ETF를 통해 시장의 성숙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평가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의 발언과 함께 그레이스케일의 움직임은 시장 참가자들에게 신뢰와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GBTC, 내년 1월 현물 ETF 전환 승인 전망"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현물 ETF S-3 수정안을 제출함에 따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이 초기에 승인받는 BTC 현물 ETF가 될 것이라고 가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BTC 현물 ETF 1차 승인 대상에 포함되려면 29일(현지시간)까지 최종 수정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해야 한다. 잠재적 승인 시기는 1월 10일이나, 1월 첫 영업일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 시점에서 가장 미지의 영역은 운용 수수료이며, 아크인베스트의 ETF 수수료는 80bps로 예상된다. 일부 경쟁자들은 더 낮은 수수료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주요 암호화폐 VC, 내년 투자 전망 엇갈려..."매우 낙관" vs "보수적 접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주요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들의 내년도 VC 펀딩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각 VC의 올해 리뷰와 내년도 전망 및 계획.

 

1. 코인베이스 벤처스

 우리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집행했으며, 내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코인베이스 벤처스는 내년에 암호화폐 인프라 및 소셜·게임 분야 등에서 10억명의 사용자를 온체인으로 유치할 수 있는 영역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간 유기적 결합도 눈여겨 보는 영역이다.

 

2. 갤럭시 벤처스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도 VC 투자 유치 환경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 스타트업이라도 라운드를 상향해 자금을 조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비유동성 투자도 과잉 단계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자본 유입도 어려워 보인다. 자금 조달 대출이자까지 늘면서 VC 환경이 여러모로 어렵다. 단, 내년에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인수합병 하는 사례는 부쩍 눈에 띌 것으로 전망한다. 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거나 스테이블코인 기반 스타트업은 내년에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3. 애니모카 브랜드

내년 VC 환경이 매우 낙관적일 것이라고 본다.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면서 모멘텀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의 새로운 강세 주기의 시작 시그널일 수 있다. 아울러 웹3 요소를 풍부히 갖춘 게임 또는 AI 분야는 내년도에 더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아시아와 중동에서 웹3 게임이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유럽도 이 분야에 눈길을 주고 있다.

 

4. 멀티코인 캐피털

내년에는 암호화폐 기반 컴퓨팅 시스템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 현재 GPU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리소스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상황에서 암호화폐 기반 컴퓨팅 마켓에는 잠재적 기회가 많다.

 

5. 폴리곤 벤처스

올해 웹3 분야의 자금 조달 규모는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투자 집행이 있을 것이다. 올해 하락장에서도 개발자 활동은 꾸준히 지속됐다. 또 암호화폐 기반 소셜, 금융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내년에 많은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 토큰화 부문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캐시우드 "BTC 현물 ETF, 내년 1/10까지 승인 예상...BTC 상승 지속될 것"

벤징가에 따르면 캐시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내년 1월 10일까지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BTC는 내년에도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TC는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며 5년 내로 금과 비슷한 지위를 얻을 것이다. 또 더 많은 신흥국에서 BTC를 법정 통화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ETF 승인 예상 시나리오

캐시우드의 최고경영자는 내년 1월 10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비트코인 ETF의 승인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의 인기와 가치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BTC의 장기 상승 추세 전망

캐시우드의 최고경영자는 BTC가 내년에도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자세히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헤지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하며 금과 유사한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신흥국에서 BTC가 법정 통화로 사용될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신뢰성 있는 전망과 기대감

이러한 전망은 캐시우드의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에 대한 뚜렷하고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향후 BTC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비트코인 시장은 캐시우드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더욱 안정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1월 10일 ETF 승인과 대세 상승장의 전망

1월 10일 비트코인 ETF의 승인 여부는 현재 시장 동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반감기와 더불어 금리인하 시기와 맞물려 비트코인 시장은 대세 상승장으로 빠르게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BTC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캐시우드의 최고경영자의 긍정적인 전망은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일 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에 대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1월 10일의 ETF 승인 여부와 더불어 BTC의 미래를 기대하며 향후 동향을 주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