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 경제

BTC 현물 ETF, 암호화폐 시총 $3.2조 도달, 리플 CLO 뉴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SEC, BTC 현물 ETF 신청사에 AP 명단 업데이트 요구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BTC 현물 ETF 신청사들을 대상으로 신청서(S-1)AP(Authorized Participants) 명단을 업데이트 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지시가 BTC 현물 ETF의 승인 마지막 단계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AP 명단 업데이트+현금 상환 방식을 채택한 신청사의 BTC 현물 ETF는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APETF 운용사에 현금을 납입하고 ETF 증권을 받은 뒤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중개인 유사 역할을 말한다.

 

1. SEC의 요구 의미 해석

SECBTC 현물 ETF 신청사에게 AP 명단을 업데이트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은, 미국 규제 당국이 ETF 운용사들에 대한 더욱 엄격한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의미한다. AP 명단은 ETF 운용사와 협력하는 중개인 역할을 하는데, 이들이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하는 것은 미국 증시 규제에 따른 조치로 볼 수 있다.

 

2. 현금 상환 방식의 중요성

발추나스의 언급대로, AP 명단 업데이트와 함께 현금 상환 방식을 채택한 ETF 신청사의 경우, BTC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는 더 높은 투자 유인을 제공하고, 시장에서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3. 승인 여부 결정의 복잡성

그러나, 이러한 요구가 BTC 현물 ETF 승인 여부를 확정짓는 최종적인 결정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이 없다. BTC 현물 ETF 승인은 다양한 요소와 규제 기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단일한 요구사항만으로는 승인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결론

AP 명단 업데이트는 BTC 현물 ETF 신청사들에게 미국 규제 당국의 높은 기대와 요구를 보여주는 조치이다. 그러나 이것이 최종적인 BTC 현물 ETF 승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승인 여부는 여전히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0일 이전에 승인이 날 것이라고 답을 하고 싶다.

 

비트파이넥스 암호화폐 시총 $3.2조 도달 전망현재 시장은 강세장 중반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리서치팀이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최대 32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현재 시장은 강세장 중반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중요한 요소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다. 비트코인은 내년 상반기에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우선순위 상단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1.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기관 투자자들의 역할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강조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시장의 유동성과 안정성이 증가하고, 이는 전반적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 개인적인 의견

현재의 강세장 중반 진입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는 시장에 안정성을 불러일으키며 비트코인의 상승에 긍정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므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분석과 조심스러운 자세가 필요하다.

 

3. 종합적인 전망

비트파이넥스 리서치팀의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이 더욱 성장하고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긍정적인 투자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향후 시장의 변동성 및 다양한 영향 요소를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플 CLO "3년전 SEC가 합의 제안...XRP=증권 간주해 거절"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X를 통해 "3년 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기소하기 전 그들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합의안을 제시했다. 1) XRP는 증권으로 간주된다. 2) 암호화폐 시장은 규제 준수를 위한 단기간의 유예 기간을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거절했다. 그 이유는 XRP가 증권에 해당하지 않으며, SEC가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한 적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SEC와의 싸움에서 이길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걸었다. 그 과정에서 SEC의 위선을 폭로했다"고 말했다.

 

1. XRP의 증권 여부 강조

리플은 SEC의 합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로 XRP가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라고 주장했다. 이는 리플이 자사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SEC의 증권 규정을 적용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다.

 

2. 규제 준수 요청의 거절

합의안에 따르면, 리플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준수를 위한 일시적인 유예를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플은 이를 거절하며 자체적인 규제 준수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3. SEC와의 법적 싸움의 지속

리플은 SEC와의 법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하며, 이러한 결정이 두 기관 간의 장기간에 걸친 법적인 대립의 지속을 의미한다.

 

4. SEC 위선 폭로

알데로티는 리플이 SEC와의 싸움을 통해 그들의 위선을 폭로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리플이 SEC가 일관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측면에서 중요한 주장이다.

 

5. 전망 및 시장 영향

리플과 SEC 간의 합의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아 보이지 않는다. 리플은 자체의 입장을 강력히 주장하며 법적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암호화폐 시장에 불안 요소를 더하고, 향후 결정이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에 주의를 기울이며, 리플과 SEC 간의 법적 공방의 발전을 계속 주시해야 할 것이다.

리플과 SEC간의 합의과 빠른 시기에 이루어지는게 리플 홀더 입장에서는 최선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