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10계명 1. 반갑게 만나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환영해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을 만날때는 환한 미소, 밝은 목소리로 반가움을 표시하라. 2. 관심을 보여라. 다른 사람들 만나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여라. 조지 버나드쇼는 "인간에 대한 가장 나쁜 죄는 미워 하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이다'라고 말했다. 3. 경청하라. 상대방을 말을 들으며 눈을 바라보고, 적절하게 고개를 끄덕여 이해를 표시하고, 추임새를 통해 반응을 나타내라. 4. 따뜻한 말을 하라. 가장 좋은 말은 칭찬이다. 칭찬은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연습해서 버릇을 들여야 한다. 5. 호의를 제공하라. 다른 사람을 만나면 호의를 베풀어라. 호의는 돈, 물질, 선물, 식사대접, 음료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밥값은 내가 계산하라.. 더보기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찍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 속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 더보기 인생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어디를 향해서 그렇게 바삐 가는 것일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당사자는 과연 알고 있을까? 한 번 가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다. 이 시간을 충분히 음미하지 않으면 다시는 음미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제대로 음미하고 있을 것 같지 않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다. 바삐 뛰어가더라도 도착지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죽음이 아니라면 인생은 늘 어디론가 가야 한다. 가고 싶지 않아도 가게 된다. 가는 동안 제대로 잘 보고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과거와 미래는 아무 쓸모가 없다. '브라이언 다이슨'은 말한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수수께끼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present(현재).. 더보기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평생을 가도록 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만날 때는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줄 수 있는 편한 사람도 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다 `기쁘다` 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슬프다` 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다. 오면 오는 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뿐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 더보기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 뿐.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 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 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양은 냄비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 더보기 아내와 남편 최근에 다퉜던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 해 보라고 하자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그렇게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도 한 번도 데리고 간 적이 없어요” 그 말이 끝나자마자 남편은 “아니 당신이 언제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어?” 하고 따졌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을 먹는데 아내가 “여보, 가까운 곳에 초밥집이 생겼대”해서 남편이 “그래? 요즘 장사가 어렵다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했고, 며칠 후 다시 아내가 “여보, 오늘 그 초밥 집 앞을 지나는데 제법 차가 많던데?” 하기에 남편은 “장사가 잘되나 보네. 잘됐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은 아내가 “여보, 내 친구가 그 초밥 집 가서 먹어 봤는데 아주 괜찮대”하자 남편은 “주방장이 괜찮은가 보네” .. 더보기 어느 90세 어르신의 인생 조언 게으른 사람에게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 이가 없어서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들은 더 딱하다.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잘 자라지 않은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 더보기 가슴 뭉클한 사연(辭緣) 젊고 유능한 한 청년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의 문짝을 때렸습니다. 옆을보니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화가 난 청년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 짓이냐...? 변상을 받아야겠다. 너희 부모님께 가자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제가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차를 세워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기 우리 형이 🦽 휠체어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어요. 나의 힘으로는 꼼짝 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청년 사업가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아무 말 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를 바로 올려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청년은 차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처가 난 차..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