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에 등장한 the buck stops here 팻말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방송에서 책상에 있는 "The buck stops here" 라는 문구가 적힌 나무 팻말이 있는데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the buck stops here 뜻은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
▣ The Buck Stops Here의 뜻
"The buck stops here"는 궁극적인 책임은 책임자에게 있음을 의미하는 문구이다. 이것은 누군가가 그들의 결정과 행동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문구는 백악관 집무실에 있는 그의 책상 위에 이러한 문구가 적힌 표지판을 가지고 있던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과의 연관성 때문에 유명해졌니다.
▣ The Buck Stops Here의 유래
"buck stops here" 라는 문구는 포커에서 유래된 것으로 생각된다. 포커 게임에서, "buck" 이라고 불리는 표식은 카드를 다루는 차례가 된 플레이어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니다. 딜러의 차례가 끝났을 때, 그들은 "buck" 을 다음 플레이어에게 전달하곤 했다. 결국, 이 관행은 "pass the buck" 이라는 문구로 이어졌고, 이것은 책임이나 책임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가하는 것을 의미했다. "buck stops here" 는 그 개념을 뒤집은 것으로, 책임은 전가되지 않고 대신 책임자에게 있음을 나타낸다.
▣ "The Buck Stops Here"의 예
"The Buck Stops Here"의 예는 회사의 재무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중대한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회사의 CEO가 될 수 있다. 여러 부서와 자문위원들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CEO는 결국 최종 결정을 내렸다. 결정이 불리한 결과로 이어질 때 CEO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한다.
이 경우 CEO는 회사의 직원, 주주 및 이해 관계자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설명할 수 있다. 결정과 결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짐으로써 CEO는 리더십, 책임감 및 진실성을 보여준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직원 간의 신뢰와 사기를 높이고 조직 내 투명성을 높이며 리더로서 CEO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과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장려하여 회사 전체의 책임에 대한 선례를 만든다.
윤석열 대통령도 위 예와 같이 아니면 팻말에 쓰인 문구처럼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면 지지율이 23%에 머무는 꼴상사나운 모습은 보이지 않을 것인데 부끄럽고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팻말의 문구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가열차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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