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 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좋은 글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좋은 글 (0) | 2024.04.26 |
---|---|
오늘의 명언 (0) | 2024.04.24 |
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 (0) | 2024.04.23 |
謹賀新年 (1) | 2024.01.01 |
올해의 마지막날... 나에게 (0) | 202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