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

감독 : 황인호(HWANG In-ho)

배우 :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차은우, 오동훈, 김동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이민기, 김동연, 김진환
참여 영화사 : 이스트드림시노펙스(주), (주)기억속의매미, (주)마인드마크,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이스트드림시노펙스(주), (주)마인드마크

 

데시벨이란?

'db'가 아니고 'dB'가 정확한 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데시벨(dB)은 음향의 크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데시벨는 소리의 크기를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특이한 점은 상용로그의 값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3이 증가하면 그 크기가 두배가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90dB의 음향은 87dB의 음향보다 두 배 더 큰 소리입니다.
스피커에 90 dB/W/m 와 같이 표시되어있는 것은 스피커에 1W의 전기를 입력하고 나서
1m 떨어뜨린 거리에 마이크를 놓고 그 음량을 측정한 값으로 그 스피커의 능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능률이 90 dB/W/m 인 스피커는 87 dB/W/m 인 스피커에 비해서
앰프의 볼륨을 반만해도 수치상으로는 같은 크기의 소리가 나옵니다.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차은우

이상희

박병은

김래원에 내가 빙의 해보면 참 힘든 결정이었을 것 같다. 살아남아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 듯한데...

이종석에 내가 빙의를 해보면 약간 오버한 부분이 있겠지만 영 해석이 불가능 한 것도 아니고...

테러 영화에 존재하는 쫄깃쫄깃한 맛은 조금 덜한데 그래도 내용은 괘안았던 것 같고...

어느 집단에나 존재하는 대가리들의 엄폐 능력이 결국 이 사단을 만들었다고 봐야겠지요... 

거의 부산에서 촬영한듯 한데 아는 곳이 나와서 몰입도가 좀 있었음.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