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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소설

영화 3000년의 기다림

  •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A.S. 바이엇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며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선공개한 영화이다.
  • 알리테아 비니는 남편을 잃고 외롭게 사는 중년 민속학 학자다. 이스탄불로 출장 간 알리세아는 골동품점에서 낡은 병을 얻게 되고 호텔로 돌아와 손질하다가 실수로 병을 열게 된다. 풀려난 정령 진은 알리테아에게 소원을 빌라고 말하지만, 알리테아는 쉽게 넘어오지 않는다. 이에 진은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게 되는데 정령이 과거에 3번 병에 갖히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자, 알리세아는 갑자기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틸다 스윈튼  : 알리테아 역

틸다 스윈튼은 1960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집안은 스코틀랜드의 군인 가문으로 틸다 스윈튼은 캠브리지 대학에서 정치학과 영문학을 공부하였으나 진로를 변경하여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에 입단하였다. 1985년부터 감독인 데릭 저먼과 함께 <카라바지오>, <아리아>, <가든>, <전쟁 레퀴엠> 등 여덟 편의 영화를 촬영하였는데 그 중 <에드워드 2세>에서는 철저히 귀족적인 잉글리쉬 로즈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데릭 저먼은 1994년 에이즈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투병과 죽음은 틸다 스윈튼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지만 그 무렵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인상적인 영화라고 해도 좋을 작품인 <올란도>가 탄생하였다. 그 뒤 틸다 스윈튼은 카메론 크로우의 <바닐라 스카이>, 스파이크 존즈의 <어댑테이션>, 데이빗 매킨지의 <영 아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 앤드류 아담슨 감독의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드리스 엘바 : 지니 역

영국에서 다수의 TV와 연극 작품에 출연한 그는 HBO의 TV 시리즈 <와이어>와 르완다 학살을 다룬 롤 펙 감독의 영화 <4월 어느날>에서 투치족 아내를 구하려는 후투족 리더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다음 작품으로 <28일 후>의 속편 <28주 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아메리칸 갱스터>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 <디스 크리스마스>를 촬영하고 있다.
출연작으로 영화 <가스펠><버팔로 솔저>와 TV <로& 오더><CSI : 마이애미> 등이 있다.

  • 성인판 <알라딘의 요술램프> 우화
  • 곱씹어보는 ‘소원’, 그리고 ‘사랑’의 의미
  • 문화적 다양성과 페미니즘 리부트를 옹호하는 조지 밀러 감독
  • 믿느냐, 믿지 않느냐, 그것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