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은
당신이 가르쳐준 마음 때문이고
이런 당신을 만난 난
언제나 두배의 기쁨을 맛본답니다.
나의 아픈 고통에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주는 당신은
모두에게
다 친절하고 따사롭지만
유독 날 향한 마음은 따로이 남겨두고
특별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당신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공간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예사롭지 않는 만남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바라보는 당신이 마음이
한결같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인연이라 하기엔
아직 이르다 할지라도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우리는
잠시 만나 사랑하고 헤이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원하기에
나에게 특별한 인연으로 남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좋은아침편지-
'좋은 글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0) | 2023.05.02 |
---|---|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진실 (0) | 2023.05.01 |
5월에는 사랑을 (0) | 2023.05.01 |
비 오는 날의 기도 (0) | 2023.04.29 |
긍정과 부정 (0) | 202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