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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마약류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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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의 모발에서 코카인과 케타민까지 검출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마약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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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마약이 대마·프로포폴에 이어 코카인과 케타민까지 4종류로 늘어난 셈이다.

유아인이 복용한 마약류 4종이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 대마

대마는 카나비스 사티바 종에 속하는 식물의 한 종류이다. 그것은 수천 년 동안 경작되어 왔고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있다. 대마는 의류, 종이, 건축 자재, 식품 및 연료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의 생산에 사용된다.
대마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칸나비디올(CBD)이라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성분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D는 정신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으며, 이는 마리화나 사용과 관련된 것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마는 또한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요리와 건강 보조 식품으로 사용될 수 있는 대마 기름과 같은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대마 씨앗은 또한 인기 있는 음식 공급원이며 날것으로 먹거나 조리법에 추가할 수 있다.
그것의 많은 사용과 이점에도 불구하고, 대마는 미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법적인 제한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의 법 개정으로 세계의 특정 지역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사용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
전반적으로, 대마는 다양한 산업을 위한 재료와 제품의 지속 가능한 원천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다목적이고 유용한 식물이다.

 

 프로포폴

프로포폴은 의료 시술 중 일시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인 마취를 유도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다. 또한 중요한 치료 환경에서 진정제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포폴은 뇌와 신경계의 활동을 느리게 함으로써 작용하는데, 이것은 사람을 무의식 상태로 만든다. 정맥을 통해 정맥 내로 투여되며 효과를 거의 즉시 느낄 수 있다.
프로포폴은 다른 마취제보다 몇 가지 장점이 있다. 그것은 빠른 시작과 짧은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마취의 깊이와 지속 시간을 더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다. 메스꺼움, 구토 등 부작용 발생률도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프로포폴은 특히 제대로 사용되지 않거나 환자가 특정한 의학적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부 위험과 합병증과 관련될 수 있다. 여기에는 호흡 우울증(느린 호흡), 저혈압(저혈압), 심지어 드물게 심장 마비가 포함될 수 있다.
프로포폴은 마취 및 진정제 사용에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의료 전문가에 의해서만 투여되어야 한다. 프로포폴을 사용할 때는 모든 안전 지침과 프로토콜을 준수하여 환자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카인

코카인은 남미가 원산지인 코카나무 잎에서 유래한 중독성이 강한 각성제다. 미국의 Schedule II 약물로, 남용 가능성이 높지만 국소 마취와 같은 특정한 의학적 목적으로 여전히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카인은 뇌에서 쾌락과 보상과 관련된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수치를 증가시킴으로써 빠르고 강렬한 높은 것을 만들어낸다. 코카인의 효과는 사용 방법과 약물의 순도에 따라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코카인은 종종 코로 흡입되는데, 이것은 가루 형태의 약물을 코로 흡입하는 것을 포함한다. 주사, 흡연, 경구 섭취도 가능하다. 코카인의 사용은 심장 박동수와 혈압의 증가, 혈관의 수축, 식욕의 감소, 그리고 경계심의 고조를 포함한 다양한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건강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코카인을 장기간 사용하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중독은 약물을 찾는 강박적인 행동과 부정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약물 사용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적인 코카인 사용은 또한 심장병, 호흡부전,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코카인의 사용은 미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불법이다. 만약 여러분이나 여러분이 아는 누군가가 코카인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의료 제공자나 중독 전문가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카인은 강력한 환각과 중독을 일으켜 필로폰, 헤로인과 함께 3대 마약으로 꼽힙니다.

 

 케타민

케타민은 원래 동물용 마취제로 사용하던 것을 미국이나 우리나라의 클럽 등지에서 '엑스터시'라는 마약의 대용품으로 시작됐다. 케타민은 중추신경계에 진정작용을 일으켜 몽롱하거나 잠이 오는 등의 약물로 알려져 있다. 소량은 현기증, 운동기능장애, 분명하지 않은 발음, 도취감을 가져오며, 중간 양은 무질서한 사고, 변형된 신체 이미지, 시각적 환각과 비현실적인 감각을 유발한다. 이 진정작용을 악용해 데이트 폭력 약물이나 성범죄에 이용되기도 했다. 케타민은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서도 약용된 바 있어 '클럽 마약', '버닝썬 마약'이라고도 불린다.

전신 마취제의 일종인 케타민은 성범죄에 자주 악용되는 약물입니다.
우울증 약으로도 쓰이는 케타민 오남용은 2005~2013년 영국과 웨일스에서 9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마약류로 분류됐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20~30대의 젊은층이었지만 약물 중독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심장마비, 뇌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오남용 우려로 2006년 마약류로 지정됐다.

 

 유아인

마약류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과거 자신의 책임감을 언급한 발언으로 재조명받으며, 여러 작품의 주연배우로서 책임감을 잊은 행동이 더욱 비판받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해 8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을 공개하며 열린 홍보 인터뷰 자리에서 "책임에 의한 부담이 있다"며 주연배우로서의 부담감을 언급한 바 있다.
"일궈왔던 성취 안에서 '나를 좀 더 귀하게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라는 유아인은 "'난 소중하니까!'가 아니라 '배우 유아인'은 나만의 것이 아니고,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책임감을 강조한 인터뷰 내용과는 달리, 유아인은 마약 스캔들로 주연작 여러 편의 제작 관계자들과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충격과 배신감을 안겼다.
넷플릭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영화 '하이파이브'까지, 이미 촬영을 완료한 작품 세 편이 유아인의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관객과 만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번 마약 스캔들이 점차 충격적 실체를 드러내자, 이들 새 작품 관계자들에겐 더욱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상태다. 유아인의 주연작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초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유아인은 소변 검사를 통해 대마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후 체모 검사를 통해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어 코카인, 케타민까지 검출된 사실이 지난 1일 알려졌다. 이로써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마약은 총 4종에 이른다.
자신과 관련한 이슈나 여러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오던 유아인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소속사는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중이다.

함께라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