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 보고 달리느라
여유가 없던 너를 위해
그렇게 아파왔던,
지쳐왔던 너의 마음을 위해
삶이 너에게 쉼과 재충전이라는
선물을 준거야.
그 쉼과 여유 속에서
깊어지는 너의 마음과
소홀했던 자신을 돌아보는 따스함
그렇게 넓어지는 너.
그러니까 지금 뒤처짐
기쁜 마음으로 받아줘.
> 글 출처-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김지훈 저
'좋은 글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0) | 2023.02.05 |
---|---|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의 기쁨이다 (0) | 2023.02.04 |
작은 일에서 즐거움을 얻고 (0) | 2023.02.02 |
2월 (0) | 2023.02.01 |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좋다 (0)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