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좋다.
예쁘진 않아도 미소에 여유가 있는 사람
너무 이기적인 것보다 양보가 있고
원리 원칙보단 예외가 있는 사람이 좋다.
또 정이 많아, 세상에 모든 헤어짐에
아쉬워하는 그런 사람.
그래서 세상살이 쉽지 않다고 하지만,
만약 그런 사람이 내 곁에 머물게 된다면,
세상 잘사는 악역은 내가 맡을테니,
언제나 그런 좋은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게다.
-손씨의 지방시 '구름연구자' -
'좋은 글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일에서 즐거움을 얻고 (0) | 2023.02.02 |
---|---|
2월 (0) | 2023.02.01 |
늘 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0) | 2023.01.31 |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사랑하자 (0) | 2023.01.29 |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 (0) | 202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