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딸, 며느리는?
-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 미친 여자 3인방?
-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오늘의 재미있는 이야기 유머
<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 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 달간이나 팬티를 갈아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실시!!!"
<마누라가 한수 위>
홍길동이 바다에서 낚시를 했는데,
뙤약볕에 하루 종일 앉아서 한 마리도 못 잡은 것이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횟집에 들러
광어 4마리를 달라고 했다.
“집사람한테 내가 잡았다고 하고 싶거든요.”
횟집주인에게 말했다.
“알았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가시죠.”
“왜죠?”
“아까 부인께서 다녀가셨는데,
남편 분이 오시거든 우럭을 주라고 하시던데요.
저녁거리로는 그게 더 좋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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