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괴로움은 없고 즐거움만 있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오래 살아보면 괴로움과 즐거움은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분리될 수 없는 짝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즐거움 속에 내재된 괴로움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즐거움에 대한 집착을 못 끊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이라는 즐거움 속에는
갈등이라는 괴로움이 들어있어요.
그러나 즐거움만 보고 결혼을 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일어날 때 못 견뎌하다가
이혼을 하게 되는 거예요.
이혼을 하면 속은 시원한데
외로움이라는 괴로움이 또 일어납니다.
그 괴로움을 없애려고 또 결혼을 하면
다시 귀찮음이라는 괴로움이 따라붙어요.
이걸 꿰뚫어봐야 해요.
즐거움 속에 들어있는
괴로움의 본질을 볼 수 있으면
즐거움에 대한 집착도 끊어집니다.
'좋은 글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하는 마음 (0) | 2023.02.15 |
---|---|
용기 (0) | 2023.02.14 |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0) | 2023.02.12 |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0) | 2023.02.10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0) | 202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