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상

5월에는 사랑을

부산머슴아 2025. 4. 30. 12:46

5월, 
너를 나는 
사랑이라 말해야겠다.

​내가 사랑에 미소 지을 
그 미소와 함께 웃을 주인이 되게
5월을 사랑하며 보내야겠다.

​막 돋아난 떡잎이 팔부터 벌리듯
멋진 우리 5월을 위해 
힘차게 사랑을 펼치련다.

​내 사랑이 나에게 돌아와 
행복이 되도록 
깊은 감동이 되도록

​5월에는 
내가 생각해도 가슴 찡한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련다.

                                 ㅡ 윤보영 ㅡ